대통령의 사적인 투자금까지 받아주려고 돈을 쓰는 삼성이 받은 것은? 이건희 개인의 이익을 위해 회사돈을 썼나?
대통령의 개인사까지 처리해주면서 쓴 돈은 회사돈인가? 주주의 돈인가? 횡령? 배임?
이렇게 대통령실과 친하면 다른 기업에게는 반칙 아닌가?
한국의 미래에는 이러한 삼성의 오랜 전통이 사라질까?
📁 영상 내 주요 타임라인
00:00 이명박 전 대통령에겐 그리 유쾌하지 않은 소식
00:06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BBK 투자금 회수와 관련한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해준 혐의 압수수색
00:22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에 청와대가 투자금 회수에 관여했다는 의혹 삼성의 관여 정황
00:41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1년 2월, 다스는 김경준 씨 측으로부터 BBK 투자금 140억 원을 회수
00:49 검찰은 이 과정에서 다수의 미국 내 소송 비용을 삼성그룹이 대신 내줬다고 압수수색
00:57 2010년을 전후해 삼성전자가 삼성 미국 법인 계좌를 이용한 걸로 알려져 있고요. 보낸 돈은 약 30억 원대
00:05 검찰은 삼성전자 본사뿐 아니라 이학수 전 부회장의 자택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휴대전화 등을 확보
01:25 검찰은 삼성그룹이 경주에 위치한 중소기업에 불과한 다스의 소송 비용 수십억 원을 대신 내준 배경
01:36 이 전 대통령이 이학수 전 부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은 직후 삼성물산으로부터 BBK가 10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주장
01:55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움직였다라는 직권남용 혐의
02:13 MB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다스 소송을 검토한 것이 대통령 친인척 관리를 하는 민정수석실 고유 업무
02:26 국내 굴지에 삼성그룹을 동원해 소송 비용을 내게 한 배경에는 이 전 대통령이 사실상 다스의 실소유주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