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과 중간층[뉴스타파 '김진혁PD 미니다큐 Five Minutes' 프레임과 중간층 (2014.8.27)]
1부 프레임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경제민주화'와 2009년 민주당이 내세운 '포용적 성장, 기회의 복지'는 각각 전통적 지지층의 이념과 상충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결과는 반대였죠.
김진혁 피디가 그 원인을 조지 레이코프의 '프레임'에 기반하여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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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김진혁PD 미니다큐 Five Minutes' 프레임과 중간층 (2014.9.11)]
2부 중산층
조지 레이코프에 따르면 따르면 '이념적 중도층'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회적 중간층은 존재합니다. 바로 '중산층'입니다.
중산층이 두터운 사회는 많은 사람들이 일정 정도 수준의 삶을 비슷하게 영위하기 때문에 불평등도 적고 갈등도 적습니다. 하지만 이 중산층을 무조건 '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